경 기 물 길
 
강물은 들판을 쓰다듬고,
흘러가는 시간은 이야기가 된다.
Water Trail
Course 33
Water Trail : Yeoju
경기물길 : 여주
“들판을 가로지르는 시작”
고요한 들판 한가운데,
파란 지붕 아래 이국적 풍경이 준비된다.
Course 33
Water Trail : Yeoju
경기물길 : 여주
“봄꽃이 내려앉은 물길의 마을”
흰 꽃잎이 마을을 감싸고,
봄은 고요히 그곳에 스며든다.
Course 33
Water Trail : Yeoju
경기물길 : 여주
“나무와 사람, 갈대의 선율”
나란히 선 나무들 사이로,
고요히 걸어가는 한 사람.
대지와 하늘을 이어주는 선율 속에서,
인생은 느리게 흘러간다.
Course 35
Water Trail : Yeoju
경기물길 : 여주
“마을의 소식이 머무는 곳”
낡은 담벼락 앞에 자리한 게시판,
마을의 이야기가 그곳에 담긴다.
햇빛 아래 빛나는 꽃들처럼,
소식은 사람들의 마음에 스며든다.
Course 37
Water Trail : Icheon
경기물길 : 이천
“초록빛 물결이 흐르는 논밭”
초록빛 벼들이 물결처럼 흔들리고,
맑은 하늘 아래 평화가 가득하다.
대지와 물이 만나 이루는 풍경 속,
자연의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.
Course 38
Water Trail : Icheon
경기물길 : 이천
“물길과 대지가 빚어낸 조화”
흐르는 물은 대지를 품고,
하늘과 땅이 조용히 맞닿는다.
자연의 손길이 만들어낸 이 풍경 속,
평화로운 흐름이 스며든다.
Course 39
Water Trail : Anseong
경기물길 : 안성
“황금 들판과 함께 숨 쉬는 집”
황금빛 들판 사이에 자리한 작은 집,
바람은 조용히 그 곁을 스친다.
햇살 아래 펼쳐진 풍경 속,
대지는 오늘도 여유롭게 숨 쉰다.
Course 40
Water Trail : Anseong
경기물길 : 안성
“녹음 속에 이어지는 길”
푸르른 나무들 사이로,
작은 길은 조용히 이어진다.
산과 들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,
사람들은 자연의 흐름을 느낀다.
Course 41
Water Trail : Anseong
경기물길 : 안성
“꽃과 나무 사이로 인사하는”
푸른 나무 옆에 피어난 꽃들,
옛 트랙터는 시간을 머금고 쉬고 있다.
Course 42
Water Trail : Anseong
경기물길 : 안성
“노을이 물든 산마을의 저녁”
노을빛이 산과 들을 감싸안고,
작은 집은 하루를 마무리한다.
고요한 자연 속에서 따스한 여운을 남긴다.
Course 43
Water Trail : Anseong
경기물길 : 안성
“흑백으로 흐르는 강의 이야기”
거친 흐름 속에 스며든 고요,
풀과 물이 함께 그리는 선율.
흑백 사진속 풍경 속에서,
강은 말없이 시간을 따라 흐른다.
Course 43
Water Trail : Anseong
경기물길 : 안성
“초원의 끝자락, 산업의 경계”
황금빛 초원이 이어진 끝,
산업의 구조물은 조용히 자리한다.
자연과 인간의 흔적이 만나는 곳,
풍경은 또 다른 이야기를 그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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